기억공장 소개0307 |
51354
page-template,page-template-full_width,page-template-full_width-php,page,page-id-51354,theme-vigor,edgt-core-1.4,woocommerce-no-js,ajax_fade,page_not_loaded,,vigor-ver-3.3, vertical_menu_with_scroll,smooth_scroll,wpb-js-composer js-comp-ver-6.9.0,vc_responsive
 

기억공장 소개0307

간장공장에서 문화예술복합공간이 되기까지

기억공장 1945는 1945년 광복이 되던 해부터 37년간 간장과 장류를 만들던 공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장이 산업단지로 이주한 후 창고로 활용되다 결국 방치되고 말았습니다.

 

기억공장 1945는 순천 원도심에서 활용성을 잃은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과 용도를 불어넣고, 공간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는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되었습니다.

 

기억공장1945는 ‘생태수도’ 순천의 원도심에서 생태, 재생, 공존을 테마로 예술가에게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됩니다.

 

기억공장 1945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적 활동을 통해 도시, 공존, 그리고 관계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기억을 만드는 기억공장

기억공장1945는 원래 아래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왼쪽편에 간장공장이 있고, 오른쪽은 텅 빈 유휴지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가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 시작 후 3달 뒤, 드디어 지금의 기억공장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간장공장이었던 곳은 사무실과 공방이 되었고, 유휴지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기억공장은 이제 간장을 만드는 곳이 아닌,
전시가 열리고, 배움과 만남이 이뤄지는 곳이 되었습니다.
순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기억공장1945.
기억공장의 문은 당신을 위해 항상 열려있습니다.

오시는 길